삼성 핸드폰 역사 연도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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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는 1988년 첫 휴대폰을 출시한 이후,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왔습니다. 단순한 통화 기능에서 시작해, 오늘날의 AI 기반 스마트폰까지 이어지는 삼성 핸드폰의 역사를 연도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.
1980~1990년대: 휴대폰 시장 진입과 기술 기반 마련
1988년 SH-100: 삼성 최초의 휴대폰.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첫 모델로, 당시 모토로라에 밀려 판매량은 낮았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큽니다.
1994년 SH-770: ‘애니콜’ 브랜드 첫 등장.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상승의 계기가 됐습니다.
1996년 SCH-100: 세계 최초 CDMA(부호분할다중접속) 휴대폰 출시.
1999년 SPH-M2500: 세계 최초 MP3 기능 탑재 폰. 멀티미디어 기능의 시작을 알렸습니다.
2000~2009년: 카메라폰과 디자인 혁신
2000년 SCH-V200: 세계 최초 카메라 내장 CDMA 휴대폰.
2002년 SGH-T100: 세계 최초 TFT-LCD 컬러폰. 출시 1년 만에 1,000만 대 판매 돌파.
2003년 SGH-E700: 세계 최초 안테나 내장형 폰. 유럽에서 ‘벤츠폰’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.
2004년 SGH-V500: 화면 회전이 가능한 ‘가로본능폰’ 출시.
2006년 SGH-E250: 5,200만 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히트 모델.
2010~2019년: 스마트폰 시대 개막과 갤럭시 시리즈
2010년 갤럭시 S: 삼성의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. 이후 매년 S 시리즈 출시
2011년 갤럭시 노트: S펜 탑재로 ‘패블릿’ 시장 개척
2013년 갤럭시 라운드: 세계 최초 커브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
2019년 갤럭시 폴드: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의 서막
2020년 이후: 폴더블과 AI 중심의 진화
2020년 갤럭시 Z 플립/Z 폴드2: 폴더블 라인업 본격화
2023년 갤럭시 S23 시리즈: 카메라 성능과 배터리 최적화
2024년 갤럭시 S24 울트라: 온디바이스 AI, 실시간 통역 등 혁신 기능 탑재
2025년 갤럭시 Z 플립6/Z 폴드6: AI 기반 UX 강화 및 내구성 개선 모델 출시 예정
삼성 핸드폰의 역사는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, 사용자 경험 중심의 혁신을 지속해온 여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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